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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영화화 막아달라' 국민청원 동의자는 한 자릿수...내용 보니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9-13 0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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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를 막아달라는 요청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쓴 이는 ‘82년생 김지영이 영화화 되는 것은 자유국가인 대한민국의 기본권에 어긋난다’며 ‘82년생 김지영의 문학성은 논할 바가 아니다. 소설이 담고 있는 특정 성별과 사회적 위치에서 바라보는 왜곡된 사회에 대한 가치관이 보편화 돼서는 안 된다. 이는 지나치게 주관적인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또 글 쓴 이는 ‘이를 스크린에 올린다는 건 분명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인 성 평등에 어긋난다’며 ‘사회적으로 소모적인 성 갈등만 조장한다. 따라서 82년생 김지영 소설의 영화화는 다시 한 번 재고돼야 할 사항’이라고 썼다.

한편 이 글에는 12일 밤 10시까지 총 8명의 누리꾼이 동의 표시를 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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