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박물관(관장 김두철·고고학과 교수)은 대학문화를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부산대학교 5월 대동제’를 맞아 23일과 24일 이틀간 교내 본관 옆 넉넉한터 광장에서 「영원의 아름다움, 곡옥(曲玉)목걸이 만들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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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옥 목걸이 사진. 부산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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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옥(玉)은 지극히 순결한 것으로 여겨져 건강은 지키고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어왔다. 특히 곡옥(曲玉, 곱은옥)은 영혼·생명의 씨앗 또는 희망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5월 축제를 맞아 부산대 박물관이 건전한 대학 축제문화 정착 및 대학과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5월 23일(수)과 24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1시·4시 등 총 3회에 걸쳐 대학 본관 옆 넉넉한터 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돌아보고, 대학의 건전한 축제문화 선도와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계기를 가지고자 한다”며 “직접 곡옥목걸이를 만들어가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느끼는 즐거운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