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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씨름부 임규완(왼쪽) 선수가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역사급 은메달을 차지한 후 어머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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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씨름부 임규완 선수가 제19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역사급(-105kg) 2위를 차지, 은메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일주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무리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여자부 등 전국 144개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잡채기와 파고드는 기술 등으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깝게 준우승한 임규완(체육학 4) 선수는 “결승 이전까지는 단판 경기였기 때문에 정말 집중해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며 “2등도 잘한 것이긴 하지만, 2가 아닌 1을 바랐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하려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 선수는 또 “저에겐 운동이 공부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