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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KLPGA ‘민지 천하’ 통산 2번째 메이저

박민지, KB 챔피언십 우승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9-18 19:44:56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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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상금 10억 대기록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민지가 1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지난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 하나를 더 보태 통산 14승 고지에 올랐다.

작년에 이어 상금 대상 다승 ‘3관왕 2연패’에 파란불을 켰다.

우승 상금 2억1600만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이 10억4166만원으로 불어나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긴 선수는 박민지가 처음이다. 다승과 상금 경쟁에서 성큼 앞서간 박민지는 대상 포인트 순위도 유해란(21)에 26점차 2위로 올라섰다.

정윤지(22)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민지는 2번 홀(파4) 3퍼트 보기에 이어 7번 홀까지 버디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했다. 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 시동을 건 박민지는 13번(파3)에서 10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데 이어 14번 홀(파4) 2m 버디를 기록해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위 이소영(25)과의 팽팽하던 승부는 17번 홀(파4)에서 갈렸다. 박민지는 두 번째 샷으로 홀 50㎝ 옆에 떨궜고, 이소영은 그린 옆 벙커 턱에 걸린 볼을 제대로 쳐내지 못해 1타를 잃었다. 3타차로 앞선 박민지는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1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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