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김재우 입학홍보처장은 지난 7월 17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상담캠프에서 부산경상대학교를 소개하는 인터뷰 방송에 출연했다.

김재우 처장은 대학의 장점을 크게 5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타 대학들이 공업계 전문대학으로 출발한데 비해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상경계열 및 사회실무 계열로 개교했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부울경 지역에 가장 부합하는 대학이다.

둘째, 5만여 졸업 동문이 부울경 지역의 주요 기업체에 CEO부터 관리직까지 광범위하게 포진하고 있어 후배들의 사회진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큰 자산이 되어 있다.

셋째,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을 자랑한다. 2022년도 대학재정알리미에 공시된 바와 같이 장학금 지급률 전국 2위, 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5위를 차지할 만큼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대학이다.

넷째, STW 산학일체형 프로그램으로 전공실무와 학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전공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관련 기업에서 유급 현장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잘 되어 있는 대학이다. 작년에 전국의 4년제, 2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산학협력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섯째, 취업과 진학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이다.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평생을 동반 지도하는 제도를 자랑한다. 학생이 선택한 취업과 진학이 될 때까지 본인이 원하는 전공학과에서 무상으로 재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초유의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반려동물보건과, 스마트팜도시농업과, 디지털문화콘텐츠과, 스포츠레저과, 평생생활문화과, 부동산과 등 특성화된 학과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