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는 19일, 2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부산공공기관연계 2022대학입시전략설명회’에 참가, 고교생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정보관 및 전공체험관을 운영해 대입 정보 제공의 장을 가졌다.

부산가톨릭대 입학처(처장 김현주 교수)는 대학정보관에서 개인 맞춤형 수시 대입 상담, 2022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주요사항을 안내했으며, 학과체험관에서는 치기공학과와 언어청각치료학과가 참여해 학과체험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추후 7월 16일,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2021 대입상담캠프’, 7월 17일,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진행될 ‘2022학년도 대입 대비 광주진로진학박람회’, 7월 24일, 25일 경상대 가좌캠프서에서 진행될 ‘제11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등에도 참석해 대입 정보 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7월 23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시 서류컨설팅을, △7월 10일, 24일, 8월 5일부터 8일까지 본교 초청 모의면접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의 대입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7일 8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사업비 10억 1800만 원으로 공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자 한다. 오찬영 기자 chxxyxx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