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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

보수 유투버 이영풍 전 KBS 기자 "장동혁 리더십 완성" 북갑 출마 선언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입력 : 2026-04-30 10:46:19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0일 부산시의회에서 북갑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호걸 기자
보수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함께 이기는 보수를 증명하겠다”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전 기자는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보수가 장동혁이라는 젊고 강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과거 타성에 젖어 무너질 것인가를 결정짓는 승부처”라며 “장동혁 리더십을 완성하기 위해 현장을 사수하는 이영풍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배지 한 번 더 달아보겠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기회주의, 보신주의, 배신주의자가 만연하면 그 당은 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를 철저하게 배격해야 한다”며 경쟁자를 겨냥했다. 이어 “박민식 전 장관은 과거 한동훈 씨와 검찰에서 약 10년, 윤석열 정부의 장관으로 몇 년을 함께하며 호형호제한 사이다. 저는 박민식의 진정성을 믿지만, 권모술수가 판치는 정치판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원칙 없는 야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저 이영풍만이 3자 구도에서도 흔들림 없이 당당히 승리할 수 있다. 제가 1등을 하면 한동훈은 3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기자는 “40년 전 큰누나의 손을 잡고 장을 보러 다닌 곳이 구포시장이고, 30년 전 KBS에서 처음 받았던 출입처가 북구청과 북부경찰서”라며 연고를 강조한 뒤 “여기서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박호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