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보궐 여론조사…조국, 한동훈에 우세
양자 대결 曺 29.1% 韓 21.6%…4자선 曺 26.4% 박민식 23.6%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입력 : 2026-03-31 19:49:38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때 실시될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 가운데는 ‘구관’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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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8, 29일 18세 이상 북갑 선거구 거주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 대표와 한 전 대표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조 대표(29.1%)가 한 전 대표(21.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4자 대결’에서는 조 대표(26.4%)와 박 전 장관(23.6%)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 17.5%, 김두관 전 민주당 의원 11.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