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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

여당 닻 올린 김영춘의 ‘전국구형’ 선대위

서울·강원 등 전지역 의원 모여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입력 : 2021-03-14 19:43:23
 
- 5선 의원만 3명 … 7개 특위 꾸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부산 선거사무소에서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항했다. ‘김영춘 선대위’의 특징은 ‘전국구형’이다. 서울·경기·강원·광주 등 전국의 의원들이 선대위로 모였다. 5선 국회의원만 3명이 포진했다.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도 총동원됐다. 김 후보 캠프는 지난주 선대위 구성을 일부 공개(국제신문 지난 12일 자 5면 보도)한 데 이어 이날 추가 공개했다.

선대위의 ‘대표’격인 명예선대위원장은 김진표(5선·경기 수원), 김두관(재선·경남 양산을) 의원이다. 미래비전위원장은 3선 이광재(강원 원주갑) 의원, 영호남상생위원장은 광주에서 3선을 지냈던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두관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최고위원 등이 맡았다.

선대위 내 특위만 7개다. 특위는 선거 기간에 터져 나오는 사안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가덕신공항조기착공특위에 송영길(5선·인천 계양을) 의원, 토착비리조사특위에 신동근(재선·인천 서을) 최고위원, 동남권메가시티특위에 김정호(재선·경남 김해을), 이상헌(재선·울산 북) 의원이 맡았다. 안민석(5선·경기 오산) 의원도 부산발전의원협력단 단장으로 부산 선거를 돕는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