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고락 같이한 의리의 사나이”
■ 박민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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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지난해 4·15 총선을 포함해 두 차례 연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것이 정치인 생활을 하면서 가장 뼈아프고, 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한 정치적 자산으로 삼겠다.
③부산을 소프트웨어 산업의 천국으로 변모시키고, 복합리조트 건설 등을 통해 ‘1000만 부산시대’를 열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콘셉트를 부산시정 전반에 도입하겠다.
④예비경선에 진출한 후보 가운데 만만한 상대는 아무도 없다. 나를 제외한 다섯 명의 후보 모두 나름의 경쟁력을 갖춘 강력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⑤부산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부산지검 검사, 국회의원(18·19대), 최동원기념사업회 제 2대 이사장
# “부시장 재임 때 이미 정치력 검증”
■ 박성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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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정치신인이어서 정치력이 부족해 기존 정치권의 입김에 휘둘리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경제부시장 재임 시설 부산의 묵은 현안을 풀 때 여야를 넘나들며 정치권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등 정치력을 검증받았다.
③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 이를 위해 삼성, 구글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최대한 많이 유치해 1년 내에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내겠다.
④특정 후보를 경쟁자로 생각해 본 적 없다. 지금 내가 싸우는 대상은 특정 후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은 외면하는 ‘낡은 정치’다.
⑤부산 동성고,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기획재정부 국장, 세계은행 민간투자 선임전문가, 부산시 경제부시장
# “한국 대표적 산학협력도시로 육성”
■ 박형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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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공감력을 가졌다. ‘미스터 합리주의자’라는 별명이 있다.
②너무 진지하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신다. 요즘은 ‘아재 개그’ 같은 농담도 자주 하려고 하고 유머 감각을 키우려고 애쓰고 있다.
③부산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학협력도시로 만들겠다. 부산의 청년이 부산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갖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학을 살리고, 대학과 산업을 연계해 지역 산업을 키우겠다.
④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 모두가 훌륭하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⑤서울 대일고,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17대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 동아대 교수
#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으로 개혁”
■ 이언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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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부산에서의 정치적 기반이 약하다. 그러나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으로 개혁해야 하는 지금 그 점이 반드시 단점으로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망 있는 지역 리더와 접촉을 강화해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③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5포트(신공항+항만+중국내륙고속철도+한일해저터널+해상일주도로) 시스템’ 구축과 에어로폴리스 개발. 이 를 통해 신공항의 경제성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을 동북아·태평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
④내 자신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 약한 정치 기반과 현실적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⑤부산 영도여고, 서울대 불문과 졸업. 르노삼성차 법무팀장, 에쓰오일 상무, 국회의원(19·20대)
# “스마트 시티로 일자리 5만 개 창출”
■ 이진복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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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내세우기’와 ‘지르기’를 잘못한다. 국회의원 시절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고, 언론 노출 빈도가 적어 인지도도 낮았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자 한다.
③‘스마트 신(新)씨티’ 조성이다. 남항 앞바다를 매립해 60만 평 규모의 인공섬을 만들어 부산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고, 부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겠다. 스마트 신씨티 건설로 양질의 일자리 5만여개를 만들 수 있다.
④특별한 경쟁자는 없다. 이번 선거는 오직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있다.
⑤부산기계공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 부산 동래구청장, 국회의원(18·19·20대), 국회 정무위원장(20대 전반기)
# “도전정신 무기…데이터시티 구축”
■ 전성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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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도전정신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어릴 적 홀로 영국 유학을 떠난 것부터 현재 부산시장에 도전하기까지,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다. 또 다른 후보가 갖지 못한 ‘젊음의 힘’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②순수하고, 남을 너무 잘 믿어서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단점이기는 하지만 굳이 고칠 생각은 없다. 성격상 공익적 사업이 맞는 것 같다. 현재 대표로 있는 LF에너지도 친환경 공익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③‘데이터 시티’ 구축이다. 블록체인특구인 부산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데이터센터 설치, 글로벌 금융투자사 유치, IT 기반의 R&D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데이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④박형준 후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 하지만 나는 경쟁에서 ‘2등’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⑤부산 내성중 중퇴, 영국 런던대 생화학과 졸업. 성경복지재단 이사장, 부산포럼 공동대표, LF에너지 대표
정리=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