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2일 4호 공약으로 ‘낙동강·북항 트램’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낙동강과 북항에 트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낙동강·북항 트램 계획은 폐선된 철길 또는 지하화한 철길 위를 공원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 예비후보는 경부선 지하화, 우암선 철길 부지의 엑스포 부지 활용, 경부선 철길의 공원화 및 트램 설치 계획을 밝혔다. 경부선 지하화의 경우 가야, 부전, 개금 일대 도심부 통과 부분 1단계 구간(4.3㎞)은 이미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계획된 상태다. 이 예비후보는 “철길 지하화는 시민의 숙원이다. 나머지 구간도 예타를 면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