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4개월 앞둔 초기 판세에서 국민의힘 후보 경쟁 구도가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 이언주 전 의원, 서병수 의원이 ‘1강 2중’의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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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16.3%, 김해영 전 의원이 13.5%로 나타났다. 영입 출마설이 나오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6.6%,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5.4%, 최지은 민주당 국제대변인은 5.3%를 기록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4.6%에 달해 후보군이 가시화되지 않은 여권 내 상황을 반영했다.
여야 후보군 12명 전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이 18.6%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언주 전 의원이 13.6%로 2위, 김영춘 사무총장이 12.3%로 3위, 서병수 의원이 11.9%로 4위였다. 이어 김해영 전 의원이 5.5%, 변성완 권한대행과 이진복 전 의원이 4.4%로 동률이었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