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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야권 후보 1인, 혹은 2인(?)…내일부터 후보등록
지장선거 후보자 15, 16일 이틀간 등록… 총 3952명 선출, 현역의원 10명 안팎 사퇴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4-05-14 10:12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왼쪽)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오른쪽 끝)가 단일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6·4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15∼16일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여야 후보들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난 가운데 후보자 등록 기간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 따라 야권의 부산시장 후보가 1인 혹은 2인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형국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시·도 지사 및 교육감 각 17명, 구·시·군의 장 226명, 시·도의회 의원 789명, 구·시·군의회 의원 2천898명, 교육의원 5명(제주특별자치도만 해당) 등 총 3952명을 선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신청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6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및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
선관위는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을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하며, 일반 유권자도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법을 제외하고는 22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여야는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의 대진표를 확정함과 동시에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차원의 지방선거 공약집을 내놓으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지방선거 본선 후보로 나설 현역 의원 10명은 15∼16일 공식 후보등록을 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새누리당에서는 정몽준(서울), 서병수(부산), 유정복(인천), 박성효(대전), 김기현(울산), 남경필(경기), 윤진식(충북) 의원 등 7명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진표(경기), 이낙연(전남) 의원 등 2명이 최종 후보로 확정돼 의원직을 사퇴할 전망이다. 새정치연합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이용섭 의원도 의원직을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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