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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나라를 살리는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 4년은 무능과 위선의 4년이었습니다. 이 정권은 일자리 파괴 정부였습니다. 40시간 이상의 풀타임 일자리가 195만 개나 사라졌습니다. 부동산 대책을 25번이나 발표했지만, 집값도 못 잡고 전세난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LH 투기 사태로 서민과 청년들의 정직한 땀과 소박한 꿈을 짓밟았습니다. 이 정권은 K방역 자화자찬에 바쁜 나머지 백신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접종 한 달이 넘었는데 접종률은 겨우 1.9%, 세계 110위권 밖입니다. 세계 10위권의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이 정권의 무능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끝없는 위선입니다. 조국 사태와 윤미향 사태로 도덕과 상식을 짓밟더니, 공정거래를 책임지고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청와대 정책실장은 임대차 3법의 시행 직전에 자신의 전세를 대폭 올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부산을 살리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려움이 집약된 도시가 바로 부산입니다. 저성장의 덫에 걸려 있고,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고 있으며, 청년이 떠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혁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산학협력도시, 어반루프와 같은 공약의 실현을 통해 부산에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겠습니다. 부산 100년 번영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저는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힘이 되는 시장, 말이 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관이 지식과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론화 절차를 거쳐 신속한 결정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혁신적 민주적 리더십의 모범을 창출하고,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틀 후면 선거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들이 흑색선전의 희생양이 되게 하면서까지 무슨 영화를 보려고 이러나 하는 회한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삶의 중심에는 늘 공적 가치와 그 공적 가치에 대한 열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열정으로 대한민국과 부산을 위해 제 한 몸 바치겠습니다.
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흑색선전과 선거공작을 일삼고 있습니다. 진흙탕 선거를 만들어서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민께서는 이런 거짓 선동에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오로지 대한민국과 부산을 살린다는 생각, 정의로운 심판을 한다는 생각, 제대로 일할 지혜와 역량을 갖춘 사람을 뽑는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