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 민주당 최종후보 효과 미미
- 朴, 국힘 경선 탈락자 표심 흡수
- 응답 10명 중 9명 “투표하겠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제신문 4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에 우세를 보이는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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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앞섰다. 40대에서 김 후보(41.7%)와 박 후보(41.8%)가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20대와 30대에서도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멀찍이 따돌렸다.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가 73.3%의 지지율로 김 후보(16.0%)에 크게 앞섰다.
박 후보는 모든 권역에서도 김 후보를 앞섰다. 서부권(사하 사상 강서 북구)에서 두 후보 간 격차가 14.5%포인트로 가장 작았고, 반대로 동부권(해운대 수영 기장 남구)에서는 28.9%포인트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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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10명 중 9명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표 의향 질문에 ‘전혀 없음’ 4.0%, ‘별로 없음’ 4.8%로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8.8%였다. 반면 ‘가급적 투표’ 26.1%, ‘반드시 투표’ 63.3%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하지 않겠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다. 3차 조사 때는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10.8%,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6.4%였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어떻게 조사했나
- 부산시민 1000명, 유·무선 병행 ARS
- 오차범위 ±3.1%P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지난 19, 20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20.0%, 무선 80.0%로 응답률은 6.8%다. 조사 결과는 2020년 12월 말 현재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