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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사직야구장과 자갈치시장에서 울려 퍼지던 부산의 에너지가 점차 소멸하고 있고, 지역 경제는 빈사 상태에 이르렀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4대 핵심 공약으로 ▷인구 1000만 명 부산시대 개막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상용화된 4차 산업혁명 메카 조성 ▷최고의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가덕신공항과 연계한 유라시아 관문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선거 전략과 관련해서는 “우선 서부산과 3050세대를 집중 공략해 예비경선을 통과한 뒤 부산에 대한 일관된 진정성과 중도·합리적 노선을 통한 확장성을 강조해 본선 후보로 선택받겠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통해 수백 명이 화상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언택트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