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말 사전찾기

사전목차
껄배이

거지


동의껄뱅이
껄뱅이

거지

용례
문둥이들과 껄뱅이들이 메운 땅!(출처:'사하촌')
인자 집도 절도 없는 서러븐 껄뱅이 신세지마는 새 땅 찾아가모 우리 겉은 불쌍한 인간을 자알 맞아줄 끼데이…(출처:'푸른 혼')

동의거러지, 꺼:지
껄티

그루터기

껌딩이

검둥이

용례
저건 저건 갓난아기야!…껌딩이 새끼구나. 어느 나쁜 엄마가 내다 버린거야(출처:'몽실언니')
껌장

숯

껌정

검댕, 그을음

용례
어머니께선 아직도 껌정 빨래 못하게 된 것이 그렇게 서운하신 모양이지요? 아버지의 매일같이 흙과 땀과 무연탄 가루에 짓이겨진 작업복!(출처:'사하촌')
껍딩이

껍데기


동의껍디기
껍띠기

껍데기

용례
흥 그년 볼 데라고는 한구석도 없는데 멋이 좋아서 이서방이 미쳤났는고. 눈에 다 명태껍디기 붙있는갑다(출처:'토지')
껍죽거리다

까부는 것

껍지

껍질

용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임이네는…무시 하나를 골라 낫으로 껍지를 벗기고 용이 곁으로 다가선다(출처:'토지')
-껏꼬

-겠나, 것이겠나

용례
니만 잘하믄 와 경찰이 못살게 굴껏꼬…(출처:'고향 까마귀들')
어쩌자는 껏꼬?…희망원으로 간다는구먼요(출처:'사하촌')
시끄럽다. 다 팔잔데 어쩔껏꼬. 복이 없어 그런 걸 어짤껏꼬, 아이구우(출처:'파시')
껕

겉

용례
내가 그걸 다 알고 있지. 어머니는 속 다르고 껕 다르고, 서울사람이 돼서 우리 곳 사람하고 다르거든(출처:'파시')
-께네

-터이니까, -것이니까

용례
어무이, 엔간하모 델고 댕기겠습니다마는…몸이 많이 무겁심더. 해산할 때꺼정 붙여주모 봄에 와서 델꼬 가겠으이께네…(출처:'박명')
이번 일은 우리 모두 입다물기로 햇으이께네 니도 단단이 새기고 있거라
께방

훼방

용례
만섭이는 안됩니더. 께방만 놓았지 이일을 알믄(출처:'파시')

파생께방놓다(훼방놓다)
께을받다

게으르다

용례
아무튼 한씨 집 가계는 한봉두 씨의 피를 물려받은 만치 부지런했다. 께을받은 사람은 한씨 집 핏줄이 아니었다(출처:'무기질 청년')

동의께을타(게으르다)
께을뱅이

게으름뱅이

용례
세상에 우리집 남정네 겉은 께을뱅이가 있으까. 모두래야 두 식군데 신발 밑창 빠지는 것도 모르구마요(출처:'토지')
껠라빠지다

게을러 빠지다

용례
와아 저리 껠라 빠진노
껠:타

게으르다

-꼬

-고

용법
물음, 빈정그림, 항의, 결단 따위를 나타내는 반말 투 맺음끝의 하나
용례
장사 났네 장사 났다. 어디서 그런 힘이 솓을꼬? 보기는 깔락깔락해서 힘쓸 것 같지 않더니만(출처:'토지')
이 새빠질 놈들아! 너거 퍼믹일라고 내가 장사하나! 장날마다 옴서 머 우짜고 우째? 작년에 왔던 각설이라꼬?(출처:'토지')
내일이 아니라 날이 새 가니 오늘 앙이가. 그래 자고나서 보자꼬(출처:'사하촌')
에키 이 사람, 애들 앞에서 아재비보고 그 무슨 말버릇꼬. 철없는 애들 뽄 보겠다(출처:'파시')
꼬기꼬기

꼬깃꼬깃

풀이
꼬김살이 생기게 함부로 자꾸 꼬기다
용례
김서방댁은…치맛말기 속에 꼬기꼬기 싸서 찔러 놓은 담배를 꺼내어 종이에 말아서 침을 바른다(출처:'토지')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