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말 사전찾기

사전목차
구시

구유

풀이
마소나 돼지 들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그릇
용례
뜨물은 초불이든 두불이든 모두 모닸다가 돼지구시에 부아라
구시

뒷간

풀이
사람이 똥오줌을 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
용례
이눔 새끼야, 방정맞게 구시에는 와 빠졌노!(출처:'김약국의 딸들')

파생오좀구시
구:시하다

구수하다

용례
밥이 알맞게 눌어서 숭늉이 구시한기 맛이 좋네
구신

귀신

용례
성주구신도 아니고, 부리재석도 아니고, 가다오다 배고파 죽은 구신아! 다섯 살 묵은 최씨 방성한테 눈을 거들꺼 봤거든 함박에 밥 받고 쪽박에 짠물 받아 썩 물러가라!(출처:'토지')
갈수록 산이구나. 구신 피할라 카다가 보리죽도 못묵고 쫓기날라 (출처:'토지')
죽어도 이 집 구신인데 가기는 어디로 가겄소, 띠밀어도 안간긴데…(출처:'토지')

동의기신
구실

구슬, 어린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구슬

구십재이

왕잠자리 암컷

구엽다

귀엽다

구영

구멍

용례
날짐승도 해가 지믄 제 둥우리로 찾아가고 산짐승도 제 구영으로 들어가는데 나만 갈곳이 없네(출처:'토지')

동의구뭉
구지뽁기

제비뽑기

용례
구지뽁기는 다함께 했는데 누구는 당하고 누구는 안 당하고...무사하게 넘긴 사람들에게 증오의 화살을 보내는 것이었다(출처:'토지')

동의심지뽁기
구찬타

귀찮다

용례
창기는 구찬아서 아무렇게나 대답했다. 아무려나 노동청의 권리와 고용주의 의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출처:'무기질 청년')

동의기찬타(귀찮다)
국시

국수

용례
이 사람들아, 시비 나겄다. 아서라, 강청댁 국시묵을라나?(출처:'토지')
가만 있거라. 니도 국시 한 그릇 갖다 줄기니(출처:'토지')
-군교

-니까

용법
‘누구’라는 의문사가 붙을 때의 의문형 어미
용례
당신이 누군교?
군대

그네

용례
거미줄 같은 가냘픈 희망이 허한 마음 바닥에서 군대를 뛴다(출처:'토지')

파생군대타다(그네뛰다)
군덕내

냄새


동의군덩내
군바리

‘군인’의 속어

군배이

굼뱅이


동의굼배이
군불다

구르다

용례
말이 났이니말이지 막딸네 그 과부년이 벌써 삼수놈하고...날쌔기도 하지, 굼벵이 군불재주 있더라고(출처:'토지')

동의구불다
군임석

군음식

풀이
끼니 밖에 먹는 음식
용례
계연은 참외고 복숭이고 엿이고 일체의 군임석을 유달리 좋아하는 성미인 듯하였다(출처:김동리 '역마')

동의군임식
군지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풀이
못마땅하거나 하여 군소리를 자꾸하다
용례
군지렁거리면서 영산댁은 젓가락을 닦아 놓고 술안주도 내어 놓고 사발에 막걸리를 듬뿍 부어 놓는다(출처:'토지')
굴다

굵다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