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말 사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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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기

곱게

용례
할머니는 새각시처럼 곱기 머리 빗어 쪽을 지고 잠자리 날개같은 나들이 모시옷을 떨쳐 입고 있었다(출처:'잔월')
곱세

곱사

-공

-고

용법
물음, 빈정거림, 항의 따위를 나타내는 반말 투 맺음끝 가운데 한 가지
용례
아, 차장이 우찌 그런 걸 아는공(출처:'어머니의 겨울')
공가라

받치라, 눈 밖에 난 사람을 혼내주다

공:곳

부스럼, 헌데

공구다

괴다

풀이
넘어지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밑에 다 받치다
용례
어깨에서 지게를 풀어낸 영팔이는 지게짝대기를 단단히 공구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는다(출처:'토지')
공구리

콘크리트

용례
집앞의 돌다리를 공굴다리로 바꾼단다. 그라믄 큰물에도 안 무너질꺼라나?
공디리다

공들이다

용례
내 니 공디리 맨든 심덕이 고마워서 상 하나 주께(출처:'토지')
공짜빼이

공것, 공짜

풀이
거저 얻는 일이나 물건
용례
아니 이기이? 공짜빼이 술 묵으러 왔나? 와 이래 풀세게 나오노 응?(출처:'토지')

동의공짜배기
공펭하다

공평하다

용례
용이 성님이 돌아가싰인께 그런 말들을 하지, 당하는 당자야…따지고 보믄 다 그만큼, 그만큼 공팽하게 사는 긴지 모리겄다…(출처:'토지')
과미기

관목

광저리

광주리

괴기

고기


동의기기
-교

-ㅂ니까

용법
받침 없는 줄기에 두루 붙어, 합쇼할 자리(아주높힘)에 물음을 나타내는 맺음끝
용례
아부지 여긴 와 파는교(출처:'낙동강')
…세월이 많이나 갔능교? 인자 십 년입니더. 할배는 나라 망했다고 약 묵고 안 죽었능교?…(출처:'강아지와 아파트')
당신들이사 죽든 살든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예. 내 딸만 내놓으믄 그만 아닌교(출처:'토지')
구겡

구경

용례
오광댄가 팔광댄가 구갱할라고 가나머? 누가 그 속을 모를 줄 알고?(출처:'토지')
아부지. 한분 들어가 구겡하입시다…아서라. 구겡은 무신, 사지도 안을김서(출처:'토지')

동의기경
구깨

진흙

구녕

구멍


동의구무, 구영
구더리

구더기

용례
어느 연놈이 니 거 소배애지만한 창자를 채워 주지는 않을 긴께. 구더리 무서바서 장 못담근다는 소리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고(출처:'토지')

동의구데기
구두리

구더기


동의구두기, 기드기
구둘

방구들

용례
내사 상사램이라 그런지 구둘이 좋더마. 겨울에는 뜨끈뜨끈 불을 때서 몸을 지져야 이튿날 가뿐하고(출처:'토지')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