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말 사전찾기

사전목차
고마

그만, 고만

풀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달리 어찌 할 수가 없어서
용례
만에 하나 사람을 잘못 알아볼 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눈 씻고 다시 봤는데도 그 처자가 틀림없었다 카이. 나는 고마, 하늘이 노랗드라(출처:'홍어')
고마버서

고마워서

용례
참, 그렇제? 아이구 젊은 양반 고맙아서 우짤꼬?(출처:'토지')
고만쿰

그만큼

용례
니가 동네에서 인심을 잃었다믄 고만쿰이라도 하객이 왔겠나?
고맙기

고맙게

용례
내사 사우가 그때 죽지않고 살아난 것만도 고맙기 생각한다. 푸건이도 그렇고, 발걸음 끊어도 원망은 안할 끼다(출처:'토지')
고매꾼

흥정꾼

고모:리

글피

고무

고모

용례
형이 수저를 놓으며 "아무래도 고무네 식구들도 오늘 밤은 할무이 곁에서 밤샘해야 될란갑다"고 말했다(출처:'무기질 청년')
고무도둑

좀도둑

고빼

기차간

풀이
日語-기관차의 앞, 뒤쪽에 연결한 객차 또는 화차를 고빼라고 함
용례
그 기차는 고빼 15개를 달았더라
고상

고생

용례
불쌍한 요것들아, 이거 좀 묵어바라. 부모 잘몬 만내서 너거들이 이 무신 고상인고(출처:'도요새에 관한 명상')
고식삐가리

낟가리

고양

고향

용례
외삼촌은 일본의 무슨 대학을 중퇴한 식자였다. 그는 귀국하자마자 손쉽게 고양의 금융조합에서 일할 수 있었다(출처:'무기질 청년')
고자

관청, 학교 등에 근무하는 청부(廳夫)

고집재이

고집쟁이

고치주다

고쳐주다

용례
밑이 빠지도 돌라 카니께 머 체장사가 오믄 고치준다 안 카요(출처:'토지')

파생고치노타(고쳐주다)
고푸다

고프다

풀이
뱃속이 비어서 먹고 싶다
용례
에이! 주변머리 없는 영감탕구. 배가 고푸믄 기어나와 볼 일이지(출처:'토지')
곡깽이

재간꾼

용례
절마 저거 보기보다 곡깽이네
곡석

곡식

용례
월선네 꼴이 와 저렇노?…곡석 날 때 번 돈으로 겨울양식 장만할 요량은 안하고 노상 됫박쌀이니, 늙어 꼬부라져도 굿을 할 긴가(출처:'토지')
곤석

식구

용례
아무개는 곤석 하나를 잃었지만 우리는 둘을 잃고 하며 하늘을 원망하고 무사하게 넘긴 사람들에게 증오의 화살을 보내는 것이었다(출처:'토지')
곤치다

고치다

용례
그 놈의 향군인가 먼가 하는 것도…헐어져 있는 봇도랑이라도 곤친다 든가 하문 얼매나 좋겠는기요(출처:'낙동강의 파수군')

파생곤치노타(고쳐놓다)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