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경쟁부문 도입 성공적 출발- 관객 동원 작년보다 2만 명 늘어- 亞콘텐츠필름마켓도 3만 명 북적- 亞 신인감독 발굴 측면서 아쉬움- 예매 시스템 오류도 불만 목소리- 해운대·남포동 사이 거점 검토중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17일 개막해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 ... [2025-09-28 오후 7:31]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뉴 커런츠상을 받았는데 20년 만에 또 이곳에 서게 됐습니다. BIFF가 100회를 맞는 날에도 이 무대에 서겠습니다.”제30회 BIFF가 처음 선보인 ‘부산어워드’ 대상의 주인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률 감독의 신작 ‘루오무의 황혼’이 차지했다. ... [2025-09-28 오후 7:29]
장률 감독의 신작 ‘루오무의 황혼’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산 어워드’ 대상을 차지했다.2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30회 BIFF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에서는 올해 BIFF가 새롭게 신설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의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 ... [2025-09-26 오후 9:02]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흥행과 화제성 모두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2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BIFF 박광수 위원장과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덕 아시아콘 ... [2025-09-26 오후 12:37]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 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폐막식 사회는 배우 수현이 단독으로 맡았고, 민규동 영화감독이 행사를 연출한다. 특히 올해 신설한 ‘경쟁 부문’ 수상작을 폐막식에서 발표해 영화제 마지막까지 관심을 ... [2025-09-25 오후 7:26]
- 李대통령 내외 깜짝방문 GV참석- 영화계 큰별들 등장 시네필 열광- 티켓 품귀 역대급… 사기 피해도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 간의 잔치를 마무리한다. 올해 BIFF는 ‘역대급’이란 평가가 나올 만큼 많은 게스트와 화제작으로 행사 내내 화제가 이어 ... [2025-09-25 오후 7:07]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이렇게 멋지고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니, 너무 놀랍고 기쁩니다.”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과 베를린,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휩쓴 세계적인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15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줄리엣 비노쉬는 20 ... [2025-09-25 오후 7:06]
“‘좋은 영화가 나온다면 결국 관객들은 극장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1996년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창설하고 15년간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며 BIFF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키워낸 김동호(88) 전 집행위원장이 신인 감독으로 영화제에 돌아왔 ... [2025-09-25 오후 7:02]
- 세계 영화인 집결 볼거리 풍부- 부스 등 지역 특색 부족 아쉬워- 올드팬 위한 현장 예매 필요성- 남포동 행사 연계 여전히 부족- 편하게 찾는 분위기 만들어주길화려한 작품과 게스트 라인업으로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하지만 관객들이 느낀 30회 B ... [2025-09-24 오후 7:04]
- 평일임에도 야외극장 인산인해- “신경과학자역 위해 6개월 공부- 부산 올 때마다 더 아름다워져”“부산에 처음 온 것이 1997년인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도시가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깜짝 방문’했다. 제30 ... [2025-09-24 오후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