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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볼까…오늘의 TV- 2022년 8월 11일

평창 배추와 봉화 대추곰, 사연도 맛난 고랭지 밥상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2022.08.10 18:48
한국인의 밥상-고랭지 여름 밥상(KBS1 오후 7시 40분)

‘한국인의 밥상’. KBS 제공
강원도 평창의 해발고도 700m 산비탈에서 고랭지 대표 작물 수확이 한창이다. 높은 일교차에 당분을 비축해 더 아삭하고 달큼해진 고랭지 배추다. 기후변화와 병해충에도 이곳 배추가 푸릇푸릇 잘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땅의 회복력을 살려내기 위해 애써온 마을 사람들의 지혜와 깊은 배려 덕분이다. 자식처럼 공들인 배추를 잘 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날! 농부 홍성자 씨가 그 기쁜 마음을 이웃들과 풍성한 밥상으로 나눈다.

짙푸른 수박이 옹골차게 익어가는 경북 봉화의 고랭지에서는 귀향 농부 신무섭 씨를 만난다. 도시 생활에 지친 부부와 몸이 약한 손자는 이곳에 살며 건강을 되찾았다. 며느리 곽복희 씨는 가마솥의 대추를 젓고 또 저어 오랜 시간 고아내는 대추곰을 만들며 부모님의 헌신과 애정을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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