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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볼까…오늘의 TV- 2022년 6월 30일

시원한 어탕국수·다슬기장, 지리산 강변마을 여름성찬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2022.06.29 18:57
한국인의 밥상-물 만났네! 시원한 여름 밥상!(KBS1 오후 7시 40분)

‘한국인의 밥상’. KBS 제공
물의 계절 여름. 물이 좋은 ‘물 명당’에서는 어떤 음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밥상을 만난다.

경남 함양군 운서마을은 지리산 자락 오지마을인데, 마을 앞으로 흐르는 엄천강 때문에 물 걱정 없이 산다. 그러나 올해는 긴 가뭄 때문에 시름이 깊었고, 어렵게 논물을 대고 모내기를 끝냈다. 지리산 강줄기들이 모여 흐르는 엄천강으로 마을 남자들이 모인다. 그들이 잡아 온 물고기로 푸짐한 잔칫상을 차려내는 것이 마을의 오랜 전통이다. 푹 곤 민물고기를 채에 여러 번 걸러 살만 발라낸 국물에 소면을 투하하면 어탕국수가 완성된다. 먹을게 귀하던 그 시절, 엄마 눈을 피해 쏙쏙 빼먹던 다슬기장도 빠질 수 없다. 이장님은 머위 향이 감도는 흑돼지대통찜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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