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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보는 남미 현대미술… 지리산환경예술제 27일 개막

다음 달 26일까지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서 메타버스 특별전
'생명x지리산, 더:봄’ 주제 국내 작가와 아르헨티나 페루 작가 참여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2022.05.24 11:10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집행위원회는 ‘생명x지리산, 더:봄’을 주제로 한 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 시즌이 오는 27일 경남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막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포스터. 하동군 제공
이번 봄 시즌은 국제교류 초대전과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으로 국내 작가 5명의 작품 44점과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미 작가 11명의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전시장과 메타버스(Metaverse)전으로 선보인다.

초대작가로는 국내에서 김보라 김성수 이일청 차홍규 홍성훈 작가가 참여한다. 남미에서 아르헨티나 작가인 닐다 로젠버그, 로레나 프라달, 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 로사리오 아리아스 우산디바라스와 페루 작가인 플라비아 멜렌데즈 칼데론, 마가리 산체스, 사라 메렐, 마리아 델 카르멘 라미레즈, 토토 페르난데스 암푸에로, 사비 그라시아, 이리안 칸이 초대됐다.

국제교류 초대전과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은 융합 미디어(META) 기술로 디지털화돼 예술과 공간과 시간의 경계가 사라진 글로벌아트의 미래와 만나는 새로운 전시 방식이다. 출품된 작품은 NFT로 발행해 오픈씨(OpenSea)에 등록할 수 있다.

자연의 소리로 더 큰 생명의 울림을 선사하는 김혜원 오르가니스트의 개막 축하공연과 별도의 오르겔(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수 예술감독 겸 집행위원장은 “이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원시(原始) 감성과 생명 예술의 새 시선으로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하나 되는 자연 미학을 모색하면서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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