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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군 600명 제거”…우크라이나 “건물만 일부 피해”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2023.01.09 20:14
러시아가 새해 전후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지에서 자국군 89명이 몰살당하자 보복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군을 600명 제거했다고 8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임시 기지로 쓰이는 도네츠크주 북부 크라마토르스크의 건물 2개 동에 로켓 공격을 벌여 6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공습이 최근 발생한 마키이우카(동부 점령지) 포격 사건에 대한 보복 작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건물만 일부 손상됐을 뿐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러시아의 주장을 일축했다. 올렉산드르 혼차렌코 크라마토프 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 일어난 공습으로 교육시설 2개 동과 아파트 건물 8개, 차고 등이 손상됐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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