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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네시주 고교서 총격 사건, 경찰 포함 2명 사상자 발생

오찬영 기자 | 2021.04.13 08:16
미국 테네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이 부상 당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미 테네시주 녹스빌의 오스틴-이스트 특수공립 고등학교의 건물 주변에 접근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AP통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미 테네시주 녹스빌의 오스틴-이스트 특수공립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AP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수사 당국은 총격범을 검거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녹스빌 뉴스-센티널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1명이 구금됐다고 전했다.

녹스빌 교육감인 밥 토머스는 “사건 이후 학교는 안전확보를 완료했고, 사건과 관련 없는 학생들은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미국에서는 총기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총기를 난사해 의사를 포함한 6명이 숨졌으며, 같은 날 텍사스주의 한 공장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지난달에는 콜로라도 볼더의 한 마트에서 총기사건으로 10명이 숨졌고,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기난사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지는 일도 있었다. 오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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