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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유흥업소발 여파 ‘심각’…누적 460명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2021.04.17 13:59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과 확진자 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부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연속으로 하루 30명 이상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1명 추가돼 누적 463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8명에 비해 7명 줄었다.

서구 경남 고등학교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자가격리 중인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 누적 확진자는 11명(학생 8명, 가족 2명, 접촉자 1명)으로 늘었고,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유흥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유흥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0명(종사자 80명, 이용자 97명, 접촉자 283명)으로 늘었다.

감염원 불명 사례는 6명이 발생해 깜깜이 감염 확산 우려도 여전하다.

해외입국자 1명, 타지역 확진자 가족·접촉자 4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는 기존확진의 가족 및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분 동일집단격리중인 동래구의 요양병원 직원 13명, 환자 52명에 대한 주기적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날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4476명으로 1·2분기 대상자 36만5671명 중 28.5%인 10만4062명이 접종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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