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부산-대만 상공인 조찬회 “K-뷰티 등 수출입 협력 논의”

대표단 25명 지역공장 견학 등 소화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2026.10.05 19:2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대만 기업인들이 부산을 찾아 지역 상공인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상공인과 대만 상공인 간 교류 조찬회(사진)가 지난 1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AG405호텔 1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CorporateConnections™(CC)의 대만 지역 조직 타이베이 B(Taipei B)가 마련했다. 4지부 린쯔쉬안(林子軒) 의장이 기획하고 이끌었으며, 기업 회원 대표 25명이 함께 왔다. CC는 나라와 도시, 산업이 서로 다른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연결해 국가 간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협력을 돕는 플랫폼이다. 대만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대만 진출을 잇는 역할을 맡고 있다. 타이베이 B는 4지부와 5지부 두 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찬회는 린쯔쉬안 의장과 친분이 있는 김진보 주부산 우간다 명예영사가 초청해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권칠우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임수정 GVCC 대표, 주부산 대만대표부 총영사 등 부산 지역 인사와 기업인이 참석했다.
양측은 수산물 수출입, 부산 고등어빵, 건축 내외장용 스티로폼, K뷰티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향수 등 구체적인 품목을 놓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사하구 장림동 주은시푸드 공장을 견학하고 구체적인 수산물 수출입 상담을 진행했다.

타이베이 B 측은 “이번 부산 방문을 대만과 교류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산업 협력과 시장 개척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국제신문 뉴스레터

[많이 본 뉴스]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