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는 3월 13~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약 11억6000만 원)으로 시작한다.
국내 개막전은 4월 3~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파72)에서 열리는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다. 부산에서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건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KLPGA 정규투어는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 원 규모로 열린다. 지난 시즌보다 1개 대회가 줄었고, 총상금 역시 약 7억 원 감소했다. 하지만 평균 상금은 약 10억8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약 10억 7000만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총상금 10억 원 이상의 대회는 26개로 지난해(21개)보다 늘었다.
신설 대회는 3개다. 4월 개최되는 iM 금융오픈과 덕신 EPC 챔피언십, 10월 열리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이다. 총상금은 각각 10억 원씩이다. 올해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9월에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각각 총상금 15억 원 규모다.
국내 개막전은 4월 3~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파72)에서 열리는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다. 부산에서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건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KLPGA 정규투어는 총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5억 원 규모로 열린다. 지난 시즌보다 1개 대회가 줄었고, 총상금 역시 약 7억 원 감소했다. 하지만 평균 상금은 약 10억8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약 10억 7000만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총상금 10억 원 이상의 대회는 26개로 지난해(21개)보다 늘었다.
신설 대회는 3개다. 4월 개최되는 iM 금융오픈과 덕신 EPC 챔피언십, 10월 열리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이다. 총상금은 각각 10억 원씩이다. 올해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9월에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각각 총상금 15억 원 규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