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국제신문 살리기 서명운동

아세안 국가의 문화·미식 즐겨볼까

31일부터 ‘아세안 마켓’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2026.10.27 19:23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아세안 마켓 행사 모습. KF아세안문화원 제공
아세안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KF아세안문화원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6 아세안 마켓’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아세안 각국의 음식과 공예품, 공연, 영화,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과 아세안 문화 교류를 주선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2019년 한·메콩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연 ‘메콩바자’를 계기로 시작한 문화 축제이다.
올해 행사에는 ▷아세안 각국의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푸드존 ▷문화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마켓존 ▷주한 아세안 대사관과 협력해 마련한 각국 문화 소개 부스 ▷필리핀 영화 상영회 ▷쿠킹 클래스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주부산필리핀총영사관 개소를 기념해 필리핀의 ‘탐바얀(Tambayan·사람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장소나 모임을 표현한 말)’ 문화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쟁쟁한 베트남 맛집이 참여한 푸드존도 주목할 만하다. 또 부산외국어대 특수외국어사업단과 협력해 아세안 언어를 소개하는 부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 축제는 주한아세안 대사관과 총영사관, 관련 업체, 대학,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라며 “음식·문화·체험을 매개로 아세안 국가와 만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엑스
국제신문 뉴스레터

[많이 본 뉴스]

[창간기획]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