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서 라이브 연주
‘100여 년 전 무성영화에 현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입혀진다면?’
(재)영화의전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6 BCC 필름 뮤직 페스티벌: 무성영화’를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는 영화의전당 대표 음악 공연 프로그램 ‘11시 영화음악콘서트’와 ‘토요야외콘서트’를 잇는 새로운 영화음악 축제다. 기존 프로그램이 정기 공연 형태였다면 이번 행사는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닷새간 선보이는 축제로 기획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축제의 중심은 무성영화의 주요 장면에 맞춰 새롭게 작곡한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필름콘서트 시리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브로큰 블로썸’(1919), ‘키드’(1921), ‘로봇 드림’(2024), ‘세븐 찬스’(1925) 등 대사가 없거나 최소화된 영화 4편을 상영하고, 작품별로 새롭게 만든 음악을 현장에서 들려준다.작곡에는 영화 드라마 음악부터 탱고, 현대 클래식까지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강한뫼 김종완 변동욱 임미란 네 작곡가가 참여해 무성영화에 ‘듣는 맛’을 더한다. 연주는 박혜산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부산시네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차세대 영화음악 작곡가를 발굴하는 경연 대회도 열린다. 29일 열리는 ‘창작곡 컴피티션’은 영화의전당이 선정한 작품의 주요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새롭게 만드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2026)를 바탕으로 공모를 진행해 전국 작곡가 197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작곡가 6명의 작품을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5시 공연.
‘100여 년 전 무성영화에 현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입혀진다면?’
찰리채플린의 영화 '키드'(2021) 스틸 컷. 영화의전당 제공
(재)영화의전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6 BCC 필름 뮤직 페스티벌: 무성영화’를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는 영화의전당 대표 음악 공연 프로그램 ‘11시 영화음악콘서트’와 ‘토요야외콘서트’를 잇는 새로운 영화음악 축제다. 기존 프로그램이 정기 공연 형태였다면 이번 행사는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닷새간 선보이는 축제로 기획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축제의 중심은 무성영화의 주요 장면에 맞춰 새롭게 작곡한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필름콘서트 시리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브로큰 블로썸’(1919), ‘키드’(1921), ‘로봇 드림’(2024), ‘세븐 찬스’(1925) 등 대사가 없거나 최소화된 영화 4편을 상영하고, 작품별로 새롭게 만든 음악을 현장에서 들려준다.작곡에는 영화 드라마 음악부터 탱고, 현대 클래식까지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강한뫼 김종완 변동욱 임미란 네 작곡가가 참여해 무성영화에 ‘듣는 맛’을 더한다. 연주는 박혜산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부산시네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차세대 영화음악 작곡가를 발굴하는 경연 대회도 열린다. 29일 열리는 ‘창작곡 컴피티션’은 영화의전당이 선정한 작품의 주요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새롭게 만드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2026)를 바탕으로 공모를 진행해 전국 작곡가 197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작곡가 6명의 작품을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5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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