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해피엔딩으로 종영…최종회 10% 돌파 `수목극 1위` : 국제신문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해피엔딩으로 종영…최종회 10% 돌파 '수목극 1위'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5.05.22 09:31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해피엔딩으로 종영…최종회 10% 돌파 '수목극 1위'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16회가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9%로 첫 회 시청률 5.6%(2015년 4월 1일)보다 6.3%p 높았고, 수도권 시청률 역시 1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날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동 시간대 시청률 순위 1위 자리까지 올랐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11.9%)는 동 시간대 시청률 순위 2위인 MBC 맨도롱 또똣'(6.7%)을 5.2%p 차이로 앞섰으며, KBS2 '복면 검사'(4.7%)와 시청률 차이는 7.2%p로 크게 앞서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8.9%)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6.6%), 여자40대(4.7%)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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