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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의 버틀러 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 중 연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중간유세 연설 현장에서 자신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거대한 국가, 거대한 핵보유국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은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김정은과 아주 잘 지낸다”며 “누군가가 핵미사일 112개를 갖고 있을 때는 잘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며 “이란은 절대 핵미사일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전력을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할 이유로 제시한 반면, 이란의 핵무장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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