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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추 지사, 오후께 빈소 찾아 조문 예정
서유진 기자 zinius@kookje.co.kr | 2026.10.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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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김진석 소방위의 순직에 애도를 표했다.

추 지사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감수했던 고인의 용기와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추모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슬픔의 무게를 감히 헤아릴 수 없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추 지사는 “소방관 한분 한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무거운 책무인지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현장의 안전과 근무환경을 더욱 철저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葬)으로 거행된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지난 16일 부천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선착대로 투입됐던 고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이날 오전 0시 55분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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