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과 여론조작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부산지검은 12일 오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찰청과 부산시선관위 등이 참여하는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들은 금품 살포 등 전형적인 선거사범뿐 아니라 SNS를 이용한 불법선거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 ■ 반얀트리 다음 달 공사재개, 지역경제 볕 드나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