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백운현 정무특보(부시장급·사진)가 4일 시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공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백 특보는 이날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을 위해 어떤 역할이든 하기위해 공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아직 직접 선거출마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6·4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경우 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 ■ VR로 즐기고, 직접 그려도 보고…연제만화도서관 줄섰다
• ■ 서부경남 식수인데…폭우 뒤 한달째 쓰레기 뒤덮여 악취
• ■ 부산 부동산 한파 끝나나…소비심리지수 39개월 만에 최고(종합)
• ■ 록페스티벌·불꽃축제…대선주조, 올해도 5억 기부
• ■ “걸음걸이 바꾸면 무릎관절 통증 감소” 美 연구팀 첫 입증
• ■ 신평장림체육관 툭하면 물바다…개관 1년새 휴관만 세 번
• ■ 2030팬 몰리는 프로야구…유통가 ‘협업 맛집’ 부상
• ■ 병력 감소 대비…KT ‘국방 5G 인프라’ 착수
• ■ 지방건설 살리기, 부산은 또 빠졌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