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상모(50·사진) 전 서울시 의원이 7일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전 의원은 “거제의 부활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시민과 더불어 100년 뒤를 보고 새롭고 희망찬 거제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단장 등을 역임했고, 제 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박현철 기자

• ■ “부친이 간암” 속여 휴가 간 군인…PC방 게임 삼매경 들통나 집유(종합)
• ■ 금리 높을 때 넣자? 부산 저축성 예금 2조 급증
• ■ 방치 땐 비수도권 사회문제 위기감…정부, 빈집 데이터 관리 플랫폼 추진(종합)
• ■ 출국 수속하랴, 유심 교체하랴…김해공항은 ‘줄지옥’
• ■ SKT “2500만 명 정보유출 최악 대비”…범정부 늑장대응 논란(종합)
• ■ 12년 전 성폭행범, 불법촬영 또 몹쓸짓
• ■ “전세사기 중개사 벌금 불복…사무소 지키려는 꼼수”
• ■ 한덕수 측, 나경원 쓰던 사무실 계약…1일 사퇴 유력
• ■ 국힘 부산시당 15명 복당계…2일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