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기(62·사진) 전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이 12일 함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함양은 전직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이어 현직 군수도 재판 중”이라며 “현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깨끗한 선거 풍토 조성과 청렴 향상이다. 임기 내내 청렴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반얀트리 다음 달 공사재개, 지역경제 볕 드나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