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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센터 허점도(57·사진) 소장이 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시장에 당선되면 급여에서 식대비 35만 원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이웃돕기에 쓰고 서민들이 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주민들이 버린 헌옷을 입겠다”고 공약했다.박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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