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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더불어민주당·사진)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6일 경남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문재인 대통령 중앙선대위 기업정의 특별위원회 총괄위원장을 지낸 이 전 부시장은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소상공인은 어려움을 겪는 등 창원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며 “경제의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늘려 서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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