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시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지켜야 할 유의사항이 주목된다.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쳐야 한다.

아이들을 집에 두고 투표를 하러 갈 수 없는 부모라면 아이와 동반해서 투표소에 갈 수 있다.

단, 아이를 투표소 안에는 데리고 들어갈 수 있지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동반 가능하다.

또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의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다.

한편 6.13 지방선거 투표 종료 후 개표 시작 시간은 대부분 6시 30분께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다연 인턴기자

• ■ 공사재개 앞 반얀트리, 협력사 미지급금 갈등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