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8일 오전 6시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하다. 사전투표소를 모른다면 포털 사이트에 ‘사전투표소 찾기’를 검색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치구·시·군의원지역선거구 내에 주소를 둔 관내선거인이라면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하면 된다.

관외선거인이라면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후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를 수령해야 한다. 기표 후 투표함에 회송용봉투를 넣고 퇴장하면 된다.

기표 시 정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두 칸에 걸쳐서 기표한 것, 서로 다른 후보자(기호, 정당명, 성명, 기표)란에 2개 이상 기표된 경우 등에는 무효표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청인이 날인되지 않은 투표용지에 기표하거나 투표지가 찢어져 어디에 기표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기표하지 않고 문자 등 다른 표시를 한 경우도 무효 처리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박소연 인턴기자 inews@kookje.co.kr

• ■ 공사재개 앞 반얀트리, 협력사 미지급금 갈등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