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경수 47.9-김태호 31.1%
- 울산 송철호 44.3-김기현 31.0%
- 교육감 선거, 울산은 혼전 양상
6·13지방선거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 부산(80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포인트) 울산(80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포인트) 경남(806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6.0%, 한국당 서병수 후보는 22.2%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3.1%, 정의당 박주미 후보는 2.2%, 무소속 이종혁 후보는 2.1%였다. 지지 후보 없음 4.8%, 모름·무응답은 9.6%였다.
경남도지사의 경우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47.9%를,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31.1%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했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2.5%였다. 지지 후보 없음 7.3%, 모름·무응답 11.2%였다.
울산시장도 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44.3%로, 31.0%를 얻은 한국당 김기현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민중당 김창현 후보 4.9%,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3%였다. 지지 후보 없음이 7.1%, 모름·무응답은 11.4%였다.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석준 시교육감이 38.4%, 김성진 전 부산대 인문대학장 9.9%, 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가 4.1%, 박효석 전 금융피해자 파산지원연대 공동대표는 2.0%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16.6%, 모름·무응답이 29.0%였다.
경남도교육감은 박종훈 도교육감 37.9%, 박성호 전 창원대 총장 14.6%,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 8.2%, 이효환 전 교육부 중등직업교육교장단협의회 회장 5.6%로 각각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 12.2%, 모름·무응답은 21.5%였다.
울산시교육감 선거는 혼전 양상이다. 노옥희 친환경 무상급식 울산연대 상임공동대표 19.8%, 김석기 전 울산시교육감 16.0%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정찬모 전 울산교육위원 9.4%, 구광렬 울산대 교수 9.2%,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7.6%, 권오영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6.9%, 장평규 울산 부모마을교육 학부모회 회장이 2.3%를 각각 기록했다.
◇어떻게 조사했나
이번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후보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울산 1~3일, 경남 2~3일) 부산지역 성인 남녀 808명(울산 808명, 경남 8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혼용 방식을 썼다. 무선 60% 가상번호 표집틀, 유선 4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부산의 응답률은 12.8%(총 6294명 중 808명 응답 완료)로 유선 RDD 전화면접 13.5%, 무선 가상번호 전화면접 19.2%, 무선 가상번호 자동응답 11.6%다. 울산의 응답률은 10.2%(총 7913명 중 808명 응답 완료)로 유선 RDD 자동응답 3.7%, 유선 RDD 전화면접 12.0%, 무선 가상번호 자동응답 15.5%, 무선 가상번호 전화면접 17.7%다. 경남의 응답률은 6.3%(총 1만2789명 중 806명 응답 완료)로 유선 RDD 자동응답 3.3%, 무선 가상번호 자동응답 10.8%, 무선 가상번호 전화면접 17.3%다. 표본오차는 부산 울산 경남 모두 95% 신뢰 수준에서 ±3.4%포인트(경남 ±3.5%포인트)다. 올해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의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방종근 이종호 윤정길 김희국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