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한선심(54·사진) 한가족요양병원 이사장이 부산 수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 이사장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 이사장은 “광안리해수욕장 등을 자연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승화해 수영구의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는 한편 질적으로 향상된 의료 혜택과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안심 보육과 교육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를 실현해 ‘명품도시 수영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 반얀트리 다음 달 공사재개, 지역경제 볕 드나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