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성권(사진 오른쪽)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해성 예비 후보는 3·1절인 1일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탑에서 ‘부산독립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성권·이해성 예비후보는 99년 전 민족대표 33인이 3·1운동을 기해 일제로부터 대한민국의 독립을 선언한 것처럼 3월 1일을 중앙정부로부터의 지방분권 실현의 날로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모든 후보가 지방분권 개헌을 약속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당리당략에만 빠져 서민의 고통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부산독립선언’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반얀트리 다음 달 공사재개, 지역경제 볕 드나
• ■ 특검 “2년 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통일교 2000명대 입당”
• ■ 張 “우리가 황교안” 파장…당내서도 극우와 밀착 우려
• ■ 물막이 공사 패스, 당국 쉬쉬…사상 싱크홀은 人災(종합)
• ■ “왜 중학생만 주나” 기장군 다자녀 바우처사업 시끌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을숙도 생태공원서 발견
• ■ 첫사랑에 접근해 2억 등친 30대 男
•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힘 실은 박완수…‘물문제’ 풀리나
• ■ 탈부산 속 동구 청년 깜짝 순유입…알고 보니 재개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