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용(46·사진)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 선임보좌관이 부산시의원 사하구 3선거구(신평1.2·감천 1, 2· 구평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보좌관은 “국회의원 보좌관 10년 중 7년을 부산 사하구에서 보냈다. 보좌관을 하면서 국가 예산 편성과 입법의 중요성을 배웠고, 국가정책의 기본적 방향을 경험했다”면서 “지난 7년 동안 지역의 어두운 곳, 불편한 곳, 필요한 곳을 누비며 민원해결사로 열심히 일했다. 이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진솔한 심부름꾼으로서 사하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 맛 나는 사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 VR로 즐기고, 직접 그려도 보고…연제만화도서관 줄섰다
• ■ 서부경남 식수인데…폭우 뒤 한달째 쓰레기 뒤덮여 악취
• ■ 부산 부동산 한파 끝나나…소비심리지수 39개월 만에 최고(종합)
• ■ 록페스티벌·불꽃축제…대선주조, 올해도 5억 기부
• ■ “걸음걸이 바꾸면 무릎관절 통증 감소” 美 연구팀 첫 입증
• ■ 신평장림체육관 툭하면 물바다…개관 1년새 휴관만 세 번
• ■ 2030팬 몰리는 프로야구…유통가 ‘협업 맛집’ 부상
• ■ 병력 감소 대비…KT ‘국방 5G 인프라’ 착수
• ■ 지방건설 살리기, 부산은 또 빠졌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