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북항 재개발구역 나무 기증자 '0'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9-06 21:38:30
*세 줄 요약

1. 부산항만공사,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친수공원에 시민 기증 나무 심기로 하고 한달간 접수 공고를 냈으나 기증 실적 ‘0’.

2. 배롱나무, 이팝나무, 팽나무 100~130그루 우선 기증 받으려 했지만 기증자가 직접 나무를 구해 기증해야 해 절차 복잡. 홈페이지 홍보도 부실.

3. 앞서 ‘시민참여의 숲’ 조성한 부산시민공원의 경우 10개월 동안 개인 3990명, 법인 1310곳이 참여한 것과 대조적.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내 녹지가 조성되는 모습. BPA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