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언론중재법 대치, 9월 말까지 휴전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8-31 20:31:18
*세 줄 요약

1. 여야, 언론중재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9월 27일로 미루고, 양측 인사 각 4명씩 참여하는 8인 협의체 꾸려 논의하기로 합의.

2. 갈등은 일단 봉합됐지만 최대 쟁점인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적용에 대한 양측의 인식 차이가 너무 커 협의 과정 험난할듯. 與 “적용해야” 野 “언론 자유 침해”

3.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미루는데 합의하면서 수술실 CCTV설치법, 사립학교법, 종부세법 개정안 등은 31일 본회의에서 처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지켜보는 가운데 언론중재법 관련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