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사무실 배달음식 쓰레기 처리 골머리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8-17 20:53:31
*세 줄 요약

1. 코로나19확산으로 점심시간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늘면서 사무실 쓰레기 처리 골머리. 특히 방역 상대적으로 더 철저한 공공기관이 더 심해.

2. 17일 부산의 한 공공기관 청사를 찾았더니 층마다 화장실 등지에 꽁꽁 싸맨 비닐봉지 ‘덩어리’ 쌓여있어. 먹고 남은 음식 쓰레기를 변기에 부어 역류하는 경우 많아 막았더니 분리수거 하지 않고 그대로 투기.

3. 청소노동자 “봉투 찢어 일일이 분리수거 하는데만 반나절”호소.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배달음식 이용시 쓰레기 처리 기준을 새로 수립해야한다는 의견 나와.
부산의 한 공공기관에 버려진 배달음식 포장지와 음식물 쓰레기. 국제신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