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여야가 부동산 비리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비협조적인 선출직 공직자를 내년 지방산거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 추진. 민주당 박재호 시당위원장과 국민의힘 하태경 전 시당위원장, 공감대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2. 여야가 ‘공천 배제’ 강수 꺼내든 것은 전직 선출직 공무원의 협조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선출된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199명이 대상인데, 이 중 74명(37%)만 정보제공 동의.
3. 실제 공천 배제까지 이어질 경우 파장 클듯. 특히 전직 199명 중 177명이 국민의힘이어서 야당이 상대적으로 타격 클 것으로 예상. 그러나 당내에서 반발기류 있어 백종헌 현 위원장이 동의할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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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공직자 부동산비리조사 특별기구 구성을 위한 여야정 합의 서명식. 왼쪽부터 이병진 당시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국제신문 |
